[김낙희 인턴기자] 탤런트 김준희가 완벽한 명품몸매를 과시했다.

6월1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뀌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김준희가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하며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준희가 박경림보다 세 살 위라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박경림은 김준희의 몸매를 두고 "나는 2년을 굶어야 저렇게 된다"고 말하며 부러움을 전했다.

이어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MC박미선의 질문에 "평소에는 먹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먹는다"며 "화보를 찍는 다거나 특별히 관리해야하는 상황이 오면 6개월 전부터 자연식을 하고 운동을 한다"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또한 "김준희씨가 출연한다고 해서 이휘재가 긴장하고 있다"는 MC김구라와 박미선의 말에 "그동안 세바퀴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이휘재가 안 시켜줬다"며 입을 열었다.

김준희는 "이휘재와 같은 소속사에 있을 때 다 함께 야유회를 간 적이 있다"며 "그 때 그동안 만난 연예인들 이름을 말하는 진실게임을 하게 됐다. 그런데 이휘재가 처음 한두 명 이름을 말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과거사를 다 밝혔다"고 말해 궁금중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MC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명품몸매를 과시하는 등 본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다른 여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